독서 러닝 두 번째 :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

[나는 죽울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]

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

마음이 답답하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한 번씩 들춰보며 읽었던 책을 소개해 드리고 자 합니다. 언제가부터 나르시시즘, 자기애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. 이 책은 약간 결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? 연륜에서 나오는 실천적 조언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. 읽고 난 후 짧은 소견을 남기고자 합니다.

 

“사는 동안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. 인생은 내내 배움의 과정이니까.”

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. "이제 나이도 있는데 뭘 새롭게 시작해?" 하지만 이근후 교수는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. “나이는 숫자일 뿐, 중요한 건 얼마나 재미있게 사느냐이다.”

정신과 의사로 88세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저자는,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이 삶을 즐기는 비결이라고 말한다.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스스로에게 물어봤다. 나는 지금 재미있게 살고 있는가?

 책의 핵심 내용

항목 내용
저자 이근후
출판사 갤리온
주요 메시지 나이가 들수록 삶을 더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.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
주요 키워드 행복,인생,철학,노후,배움,긍정적인 삶

   

 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

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"나이가 들수록 배움을 멈추지 말라."는 메시지였다.

저자는 60대에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, 80대에도 강연을 하며 사람들을 만났다. “나는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.” 이 말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.

어쩌면 우리가 삶을 무료하게 느끼는 건,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시도를 멈췄기 때문이 아닐까?

 이 책을 통해 배운 점

  • 행복은 **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**에서 온다.
  • 나이가 들어도 **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.**
  •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고 **교류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.**

 실천해보고 싶은 것

책을 덮고 나니, 나도 지금 당장 **"내 삶을 더 재미있게 만들 방법"**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그래서 몇가지 실천에 옮겼다.

  • **새로운 취미 시작하기** - 요즘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해 볼 것. 기타를 배우고 있다. 나는 반딧불 꼭 완곡할 거다.
  • **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기** - 그들의 삶에서 배울 점이 많다. 인내, 존중, 인자함 거울 보고 표정 연습을 한다
  • **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 찾기** - 러닝이라는 좋은 즐거움이 있다

 재미있게 살고 싶다면, 버려야 할 것들

이 책을 읽고, 재미있게 살기 위해 꼭 버려야 할 것들을 생각해 봤다. 혹시 나도 모르게 이런 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을까?

  • "난 늦었어." - 나이에 상관없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.
  • "이젠 새로운 건 귀찮아." - 배움을 멈추는 순간, 삶도 정체된다.
  • "남들이 뭐라 할까?" - 남의 시선보다 내 행복이 더 중요하다.
  • "안전한 길만 가야 해." - 때로는 새로운 길이 더 즐겁다.
  • "나중에 할게." -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, 지금 당장 시작하자.

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**삶을 재미없게 만드는 건 결국 내 고정관념**이라는 것이다. 그러니, 지금부터라도 불필요한 걱정은 버리고, **조금 더 가볍게, 조금 더 즐겁게 살아보자!**

 마무리

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변화를 두려워합니다. 하지만 **진짜 중요한 건 나이 자체가 아니라, 삶을 대하는 태도다.**라고 생각해요 이근후 교수처럼, 나도 앞으로 **새로운 것을 배우고, 즐기며 살고 싶다.**호기심이 많은 삶을 사는 게 행복하지 않을까요? 오늘 하루를 어떻게 재미있게 보내셨나요?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요?

[오닉스 p6]

* 참고로 저는 전자책으로 읽었습니다.^^